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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정창욱·오세득·임기학 셰프가 먹방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플러스 '셰프끼리' 영상 캡쳐> |
정창욱 셰프는 지난 13일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발동걸렸어요”라며 “자신은 빅맥 두 개를 시켜 가운데 빵을 빼고 후렌치프라이 1개, 맥넛 20개까지 한 번에 다 먹는다”며 음식을 흡입했다.
최현석 셰프는 “앉은 자리에서 치킨 한 마리 반을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셰프들이 정말 잘먹어요”라며 다들 대식가임을 자랑했다.
오세득 셰프는 최현석 셰프에 지지 않으려는 듯 자신은 앉은 자리에서 소바 30그릇을 먹는다며 기싸움을 펼쳤다.
이탈리아에 가본 적 없는 셰프들이 펼치는 먹방여행기 ‘세프끼리’는 15~17일 저녁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문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