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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예고편 캡처> |
'서프라이즈' 케임브리지의 유령·생일 직후 불면증으로 죽은 음악교사 사연 파헤쳐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무더위를 날려줄 각국의 서늘한 미스터리를 소개한다.
12일 오전 방송하는 ‘서프라이즈’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유령이 등장한다.
이날 ‘서프라이즈’ ‘케임브리지의 유령’ 코너에서는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통하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매일 밤 출몰하는 유령들을 분석한다. ‘서프라이즈’는 유령들의 정체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두 번째 코너 ‘유골의 여행’에서는 뉴질랜드의 눈 덮인 산에서부터 온두라스의 깊은 바다 속까지 세계 100여 곳에 한 남자의 뼛가루가 뿌려진 사연을 추적한다.
‘서프라이즈’의 마지막 코너 ‘어느 날 갑자기’에서는 1993년 미국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교사 사망사건을 되돌아본다. 당시 음악 선생님었던 한 남성이 40세 생일 이후로 단 한 숨도 자지 못하다가 죽은 미스터리한 사연은 12일 ‘서프라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