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웹젠이 2분기 실적 호전과 '뮤오리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웹젠은 전일대비 1.21%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마이너스 4%대까지 밀렸다가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 지난 7일 13% 급등한 이후 3거래일째 강세다.
앞서 현대증권은 지난 2일 인터넷·게임 업종에 대해 새로운 장르의 흥행으로 기대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웹젠을 제시한 바 있다. 나태열 연구원은 “하반기 탑픽제시한 웹젠은 뮤오리진 모멘텀이 3분기 앱스토어, 4분기 북미/유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며 “전민기적 이후 국내외 소싱을 통한 글로벌 라인업의 확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