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짓는 ‘광교 아이파크'가 전 주택형 청약 1순위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C3블록 광교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842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2만1470명이 몰렸다. 평균경쟁률은 25.5대 1이다.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전용 84B㎡는 59가구 모집에 4476명이 청약해 75.8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교 아이파크는 최고 49층, 7개동, 총 1240가구(아파트 958가구, 오피스텔 282실) 규모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 후반이며 오피스텔 분양가는 평균 9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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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아이파크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상담을 하거나 모형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