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TH212 공동주택 100% 분양에 이어 단지 내 상가 공급 주목
희소성 높은 단 12호실... 212세대 독점수요, 인근 2,400여 세대 배후수요 누려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에 공급된 마지막 중대형 민간 분양 테라스하우스인 '판교TH212'의 단지 내 상가가 7월 공급될 예정이다. 안정적인 단지 내 독점수요는 물론 인근에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누리는 입지 좋은 곳에 위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판교TH212는 금강주택이 만든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로 TH(Terrace House)와 공급 세대인 212세대를 합친 단어다. 판교TH212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상품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당계약 후 3개월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판교TH212 단지 내 상가 이미지 |
판교 TH212은 지하 1층~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세대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이 중 상가는 12개 호실을 7월에 공급한다.
판교TH212 단지 내 상가는 대장지구에서도 북측권역에 위치해 있으며 212세대의 고정수요는 물론 밖으로는 대장지구의 약 2,4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상권이 기대된다. 상가 바로 앞 8차선이 판교대장로7길이 바로 인접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대로변 입지를 자랑한다.
판교TH212가 자리잡는 대장지구는 뛰어난 교통망과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 명문 교육환경을 갖췄다. 서판교터널 개통으로 GTX-A(예정), 신분당선, 분당선, 서판교IC 등 초고속 교통망을 더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도 이런 완성형 신도시인 대장지구에 들어서면서 이미 형성된 지역 내 단지 내 상가와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또한 인근 판교대장지구 내 상업·근린생활시설이 가까워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판교TH212 단지 내 상가는 고객확보에 유리한 동선으로 설계됨은 물론 가시성과 개방감, 접근성 등이 높은 스트리트 상가로 지어진다. 편의점, 세탁소, 정육점과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카페, 헤어샵, 공인중개소,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할 수 있다.
한편,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 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화물터미널 내 위치해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