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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울진 백암온천 족구단과의 대결을 앞두고 체력보강을 위해 보양식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평균 연령 40대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보양식은 전복, 키조개, 낙지, 새우, 꽃게, 홍합 등의 신선한 해물이 아낌없이 들어간 해물짬뽕이였다.
해물짬뽕을 본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먹방에 돌입했지만,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 사람은 단연 강호동이였다.
강호동은 면발과 낙지를 한 가득 들어 올린 후 끊지 않고 한 입에 흡입하는 신공을 발휘했고, 이를 본 이규한은 "호동이 형이 음식 프로그램 찍으면 다 끝난다"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이어 백암온천 족구단이 고향 울진의 특산물인 홍게를 가져오자 2차 먹방이 시작됐다.
강호동은 게살을 한 번에 쏙 뽑아내는가하면, 등딱지를 열어 내장 소스에 살을 찍어 먹는 등 먹방 고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한편 강호동이 전수해주는 먹방의 비법은 19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