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0.25달러보다도 감소, 영업비용 증가 탓
[뉴스핌=김민정 기자] 페이스북은 1분기 순이익이 5억900만달러, 주당 순이익이 0.18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출처=AP/뉴시스> |
페이스북의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25억달러에서 35억4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주당 0.40달러의 주당 순익과 35억60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었다.
페이스북의 영업비용은 연구개발(R&D) 비용이 전년대비 133% 늘어나면서 83% 뛰었다.
회사 측은 월 활동 사용자수가 14억4000만명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오후 4시55분 현재 2.67% 하락한 82.37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