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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팰리스, 강호 맨시티 2-1로 제압 프리미어리그 순위 11위 도약...이청용 11일 복귀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탈 팰리스’(팰리스)가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잡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터 파크에서 열린 ‘014-20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맴ㄴ시티를 2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시즌 성적 10승 9무 12패 승점 39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순위 11위로 올라섰다. 반편 맨시티는 패배로 승정 추가에 실패, 아스널과 맨유에 뒤지며 리그 4위에 머물렀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첼시가 승점 70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 아스널은 63점, 3위 맨유는 62점, 4위 맨시티는 61점으로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선제골은 크리스탈팰리스의 공격수 글렌 머레이가 전반 34분 뽑아냈고, 후반 3분 팰리스의 제이슨 펀천이 추가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야야 투레의 만회골로 뽑아냈지만 승점을 추가하는데는 실패했다.
한편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은 11일(한국시간) 경기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청용은 지난 1월 2015호주아시안컵에서 오른쪽 정강이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