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팔공산 미나리 채취 현장을 찾았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팔공산을 찾아 미나리 채취 현장을 담았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3월 제철을 맞은 미나리 중에서도 향긋함이 최고라는 팔공산 미나리 채취 현장을 찾았다.
팔공산은 3월만 되면 미나리를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양손 가득 미나리를 짊어지고 나오느라 바쁘고, 판매장은 때 아닌 주차대란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다.
팔공산 자락의 식당가들은 봄만 되면 주 메뉴인 토종닭과 꿩, 오리가 아닌 미나리를 위한 메뉴로 변경까지 할 정도.
미나리와 찰떡궁합이라는 삼겹살은 물론, 미나리 국수, 미나리즙, 미나리청, 미나리 막걸리까지 처음보는 다양한 미나리 음식들도 소개된다. 또 이곳에서 지켜야 하는 아주 특별한 규칙까지, 팔공산 미나리 이용백서를 전격 공개한다.
팔공산 미나리에 대한 모든 것은 25일 저녁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