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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AOA 설현 과거 사마귀 소동 |
[뉴스핌=대중문화부] '용감한 가족' AOA 설현과 최정원이 노래 대결을 벌였다.
13일 오후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큰딸 최정원이 탬버린과 하나가 돼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AOA 설현이 걸그룹다운 노래실력을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과거 설현이 공연 중 중 겪은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과거 설현이 허벅지에 갑자기 사마귀가 달라 붙는 공연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9월 AOA가 한 대학 축제에서 'Elvis'를 부르는 장면이다.
해당 영상을 보면 AOA 설현이 흰 해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공연을 하고 있다. 그런데 노래가 끝날 즈음 설현의 허벅지에 커다란 사마귀가 날아와 달라 붙었다.
그러나 설현은 노래에 열중한 나머지 허벅지에 사마귀가 달라 붙어 있는지도 모르다가 공연을 마친후 발견했다. 설현은 사마귀를 보고 얼러 붙었고 다른 멤버들은 더 놀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사마귀가 부러운건 처음이다" "설현 다리에 붙어있던 사마귀 삽니다" "다음 생에는 사마귀가 되어 설현에게 날아가고 싶다" 등 다양한 글이 올라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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