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SK하이닉스 김준호 사장은 28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은 작년 현금흐름과 앞으로 3년 동안의 현금 흐름을 고려해서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프리 캐시 플로우의 창출 수준에 따라 배당을 결정하겠지만 많은 수준의 프리 캐시 플로우 창출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프리 캐시 플로우가 발생하는 한 지속적으로 현금배당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