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주류수입 전문기업 인덜지(대표 제임스 폴리나)는 자사가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 ‘슈퍼 마르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2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마르쎄’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열린 세계적 종합 버라이어티쇼로 세계 최다 관람 관객 동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DJ 아벨 더 키드(Abel The Kid), 앱 가르시아(Ab Garcia)를 비롯하여 총 46인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공중에서의 아크로 바틱, 바이크 맨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14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인덜지는 킨텍스 현장에 총 여섯 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오리지널 코카잎 리큐르 아그와, 국내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그리고 시나몬 테킬라 리큐르 도스마스 등 자사의 대표제품을 선보였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많은 이들이 각각의 브랜드 부스에 방문하여 개성 있는 인덜지의 주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현장에 마련된 아그와 부스 앞에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는 현장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되었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가자들은 부스 앞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었고, 모든 참가자 들에게 인덜지 주류 및 음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 북을 증정 했다.
인덜지 대표 제임스 폴리나는 “이번 행사에 인덜지의 대표 제품을 선보인 특별 부스에 많은 이들이 방문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