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유진로봇은 5일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의 국내 면세점 입점수가 지난해 대비하여 2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진로봇은 ". 유진로봇은 현재 인천공항, 신라호텔, 워커힐호텔 등 국내 전역의 면세점에 입점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중국시장에도 진출하여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진로봇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무역의 날’에 서비스로봇 기업 최초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햇다.
올해부터 급증한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의 수출증가에 힘입은 결과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유진로봇은 지난 9월까지 총 1,450만불을 수출, 로봇청소기 국내 전체 수출액의 33.5%를 점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