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박태환 열애설, 과거 이상형 발언 눈길 [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가 수영 선수 박태환(25)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장예원 아나운서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나란히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해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 천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개그맨 조세호를 지목한 사실이 다시 화제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동기 조정식 아나운서와 로맨스가 있느냐는 질문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전혀 없고 가족같다"며 "오히려 개그맨 조세호씨가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는 "친절하고 뒤에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장윤정이 "친절한 남자를 좋아하느냐"라고 물었고 다시 장 아나운서는 "표현 잘 해주고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장예원-박태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박태환 잘 어울리네" "장예원 박태환 열애 인정하라" "장예원 박태환 결혼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