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5m 크리스마스 거대 트리 등장 [사진=SBS 뉴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독일 도르트문트 전통 시장에 45m 거대 트리가 등장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독일 중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 크리스마스 시장에 45m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장관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 45m 거대 트리에는 전구만 4만8000개가 사용됐다. 크리스마스 시즌 도시마다 시장을 운영하는 독일 전통에 따라 설치된 45m 거대 트리는 꼭대기에 천사 모양의 장식을 붙여 포인트를 줬다.
독일 45m 거대 트리를 제작한 회사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단, 독일 45m 거대 트리가 이 부문 기네스북 최고기록으로 등재될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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