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오로라가 캐럭터 라이선싱 사업 기대감에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대비 3.86%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지난4일 오로라에 대해 "캐릭터 라이선싱 분야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로라는 이미 유후와 친구들의 흥행을통해 유럽 라이선싱 비즈니스 업체와 제휴하는 등 사업 비중을 캐릭터 완구 부문에서 라이센싱 비즈니스로 변모를 계획 중"이라며 "향후 후속적인 '큐비쥬'(2015년 예정), 유후와친구들2(2016년 예정) 등이 예정돼 세련되고 개선될 캐릭터라이선싱 비즈니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