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30일 오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음주 캠페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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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성공적인 캠페인 확산을 위해 한국외대총학생회, 대학내일, 영리더스클럽(YLC)과의 협약식이 진행되었고, 300여 명 학생이 책임음주를 다짐하는 서약식에 참여, 캠퍼스 내 책임음주 문화 전파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책임감 있는 자기 주도적인 삶’ 이란 주제로 방송인 서경석씨가 강사로 나서 책임음주의 중요성과 더불어 꿈과 열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승주 페르노리카코리아 부사장은 “술을 처음 접하는 대학생들에게 음주에 대한 바른 인식과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임음주 문화 전파와 확산을 위해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봄, 가을 대학축제, 신입생환영회, 엠티 등 대학생들의 과도한 음주가 우려되는 기간에 토크 콘서트를 포함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