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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매진'…"티켓 불법 양도 시 야간개장 출입 제한"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한 시간도 채 되지않아 매진됐다.
15일 오후 2시 옥션티켓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는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방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작한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암표상'과 불법 티켓 양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재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에 실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원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티켓을 양도하겠다는 사람이 나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경복궁 관계자는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과 관련해 "예매자 본인 이외의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입장권 양도는 불허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