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 발표 행사를 오는 16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인 '리코드'는 애플이 16일 행사를 통해 9.7인치의 신형 아이패드와 최신형 '아이맥(iMac)'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10월 22일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 등을 공개한 바 있어 21일에 관련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리코드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이날 신형 아이패드와 함께 OS X 요세미티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이와 관련해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