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의 아이폰6 시리즈가 내달부터 중국에서 출시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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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 이동통신사와의 회동 사실을 밝히며 규제당국의 승인으로 아이폰6 시리즈의 판매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아이폰은 중국에서 열광적인 환영을 받을 것"이라며 "판매 돌입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6'와 '6플러스'는 판매 첫 주말 동안 1000만대 이상 팔리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