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사파이어 글라스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르메다.
1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전날대비 4%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한솔테크닉스도 소폭 오름세다.
전날 차이나데일리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한정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할 계획이다.
샤오미도 한정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사파이어글라스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도 하반기 사파이어 글라스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의 ZTE도 출시될 웨어러블 기기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