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샵의 패션 전문 셀렉트숍 디앤샵은 신진 디자이너와 함께 첫 번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앤샵은 오는 16일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페 알베르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 ‘모플팝스(MOFL POPS)’에 참여한다. 모플팝스에서는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30여팀의 패션 아이템, 핸드메이드 제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여기에 디앤샵은 MD들이 해외에서 직접 선택하고 공수해온 ‘까스따네르’, ‘스테판베르디노’, ‘merci’ 등의 해외 라이징 브랜드 상품과 함께 디앤샵에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국내 브랜드 ‘cloi’, ‘무슈’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디앤샵 온라인몰에서도 16일부터 이틀간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증정할 특별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현장에서 즉석 추첨을 통해 핸드 메이드 에코백, 와인백, 적립금, 무료배송 쿠폰 등을 증정한다.

디앤샵 이원경 팀장은 “이번 행사는 디앤샵이 진행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고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상품들로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통해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