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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EV 업계, 정부 지원책 기대감..."인센티브·세금 인하 등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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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지원 제도 'FAME 3단계' 도입 여부에 관심 집중
전기차 부품 관세, 18%에서 5%로 인하해야 주장도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집권 3기 첫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전기차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예산안과 함께 전기차 산업 성장 촉진을 위원 지원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크다.

더 이코노믹 타임즈 14일 보도에 따르면, 업계는 인도 정부가 'FAME(Faster Adoption and Manufacturing of Electric Vehicles) 3단계'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전 인프라에 대한 지원금 지급 ▲전기차 부품 국산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우선 대출제도 시행 ▲전기차 서비스에 대한 상품서비스세(GST) 인하 등의 조치가 포함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전기 이륜차 제조 업체인 이모비(Emobi)의 바라트 라오 최고경영자(CEO)는 "전기차 보급 가속화에 FAME 3단계 도입 및 올해 예산 편성의 초점이 모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FAME은 인도 정부가 2015년 도입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에 대한 보조금 정책으로, 전기차 제조 및 보급을 지원하고 높은 자동차 가격·인프라 부족 해결 등을 위해 마련됐다.

2019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된 FAME 2단계는 전기버스 7000대·전기 삼륜차 50만 대·전기 사륜차 5만 5000대· 전기 이륜차 100만 대를 지원대상으로 설정했었다.

바라트 CEO는 " FAME 2단계 시행으로 전기 이륜차 판매량이 2023년 100만 대를 넘어섰다"며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 이륜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등을 고려할 때 정부가 이 부문을 계속해서 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랙시스 글로벌 얼라이언스(Praxis Global Alliance)의 아리아만 탄돈 모빌리티 부문 책임자는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률 30%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전기차 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연구개발(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가격을 낮추고 내연차와의 가격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업계는 국영운송사업체(STU)에 국한돼 있던 FAME 제도가 민간 버스 및 상용차로까지 확대되길 바라고 있다"며 "수입 전기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고 배터리 기술에 대한 현지 R&D를 지원하면 제조업 성장 가속화는 물론 일자리도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차량 예약 플랫폼 이브라(Evera)의 니미쉬 트리베이 설립자 겸 CEO는 "FAME 2단계 정책은 2023년 전기차 구매율을 48% 증가시켰다"며 "전기차 업계 성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서는 FAME 제도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업계는 세금 인하 여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지티 포스(FT FORCE)의 모케시 타네자 CEO는 "정부가 전기차 부품 및 배터리에 대한 GST 세율을 현행 18%에서 5%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세율 인하는 FAME 2단계 종료로 인한 잠재적인 가격 인상을 상쇄하고 대중이 전기차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기차 스타트업 집 일렉트릭(Zypp Electric) 아카시 굽타 CEO는 "우선 대출 제도에 전기차가 포함되고, 전기차 서비스에 대한 GST가 5%로 인하되면 배달 업계의 전기차 채택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의 전기 바이크 [사진=블룸버그]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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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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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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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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