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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주영이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싱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
31일 주영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주영의 말을 인용해 "생각지도 못한 많은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함께 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주영은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과의 경합에서 우승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은 제프버넷의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을 선곡해 편안한 음색과 여유있는 무대매너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31일 주영의 소속사인 스타쉽 엑스는 "주영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싱 능력과 가창력, 비쥬얼 등을 겸비한 훌륭한 아티스트"라며 "우리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