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 코스메틱, 비치웨어 등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해 선보이는 바캉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바캉스 패션 위크' 행사에는 폴 스미스(Paul Smith),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클럽모나코(Club Monaco), 디케이엔와이(DKNY) 등 다수의 인기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잡화를 할인가 및 균일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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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는 2010년 봄·여름 상품을 90% 할인해 선보이며,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는 2013년 여름 원피스 및 티셔츠를 50% 할인 판매한다. 클럽모나코는 2013년 봄·여름 여성상품을 기존 할인율보다 폭을 높여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디케이엔와이는 2013 년 봄·여름 상품 및 여성 롱 원피스를 기존 50% 할인율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 보스 2012년과 2013년 봄·여름 남성복을 50% ~ 60%, 여성복을 60% ~ 80% 할인하며,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5만원 대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2013년 봄·여름 상품을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고트(Jigott)는 2013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할인가보다 할인폭을 높여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원피스는 12만 9000원, 재킷 14만 9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각각 행사 기간 동안 당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한정판 '썸머 잇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