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다음달 17일까지 8개의 서울지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총 190여 명의 엄마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사용되는 토마토, 치즈, 양상추 등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이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식품 안전 시스템을 엄마와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방법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7/07/20140707000019_0.jpg)
이번 행사는 오는 8월까지 한 달에 2회씩 8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미리 참가를 신청한 총 96 팀의 엄마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조리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장갑 등의 위생 용품을 식재료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맥도날드 위생 관리에 대해 배우고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정성스럽게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엄선한 식재료만을 최고의 시스템으로 제공해오고 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나만의 빅맥만들기 쿠킹클래스와 같이 맥도날드 식재료와 조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개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