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GDP. 2.5% 이상 성장할 것"
[뉴스핌=노종빈 기자] 정책수단으로서 연방기금 금리의 역할이 향후 대체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리차드 피셔 달라스 연방은행 총재는 9일(현지시간) 사견을 전제로 "연방기금 금리는 향후 정확한 정책수단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연준이 다른 수단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셔 총재는 대체 수단으로 기간환매 프로그램이나 오버나잇 역리포, 과잉 지준에 대한 이자 등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올해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2.5%~3% 수준으로 매우 급격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주택시장 부양을 위해 연준이 모기지담보부채권(MBS)을 추가로 매입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