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현대리바트는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 리첸은 광주광역시 치평동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리첸 치평점은 300㎡규모에 고급 주방가구와 주문가구를 전시하고 독일명품가전 AGE와 함께 VIP를 대상으로 요리시연회와 각종행사를 열수 있도록 이벤트 존을 구성했다.
향후 치평점을 통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전시장이 아닌 주방가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매일같이 VIP고객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를 김혜원 점장이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
리첸의 주방가구 체험형 전시장은 지난 2월 오픈한 리바트하우징 도곡전시장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현대백화점 자스민 고객을 비롯한 주변 고객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3개월 일정이 모두 마감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체험형 전시장은 구매 주기 긴 주방가구의 브랜드 접촉기회를 확대하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매장 전략이다.
김혜원 점장은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중저가라인을 보강하고, 수도권 위주의 유통망에서 벗어나 지방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