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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되고 좁은 군인 관사, 최대 126㎡형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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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문화쉼터도 100여개소 확대, 올해 573억 예산 지원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직업군인들이 사용하는 25년 이상 노후되거나 50㎡(약 15평)이하 관사가 최대 126㎡(약 38평)로 개선된다.

또 실내체력단련장, 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체육·문화시설인 '병영문화쉼터'도 100여개소 늘린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병사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위해 병영문화쉼터를 조기에 개선하고 군인들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관사신축에 올해 573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병영문화쉼터는 실내체력단련장·도서관·사이버지식정보망·빨래방 등으로 구성된 체육·문화시설로 병사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주둔지 병력규모 등을 감안해 다양한 규모로 건립해 운영 중이다.

병영문화쉼터 전경. (자료=기획재정부)

정부는 최근 들어 신세대 장병들의 높아진 문화 및 여가활동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014년에는 39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전년 대비 64% 증가한 26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전방 격오지에 근무하는 직업군인의 관사보급도 확대한다.

직업군인들이 거주하는 시설 중 25년 이상 노후 및 15평 이하의 협소한 관사를 80~126㎡형(최대 38평)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특히 주거여건 개선이 절실한 전방부대 위주로 관사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183억원을 지원해 전년 대비 22% 증가한 1048세대에 대한 신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계급별 평균 이사 회수가 대령이 최대 14.4회에 달하는 등의 현실을 반영해 현재 79.2% 수준인 관사보급률을 2015년 이후에는 10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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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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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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