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한국예술상' 후원…"문화예술 대중화 지원"

기사입력 : 2013년12월02일 16:00

최종수정 : 2013년12월02일 16:34

[뉴스핌=오수미 기자] 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가 지난 30일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제6회 한국예술상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계간 '열린시학'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예술상은 예술인들을 위한 지속가능 예술활동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리노스는 예술가에게 수여될 상금 및 행사 진행비용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근 시인, 이부재 화가 등 국내 예술인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 노학영 리노스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시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제6회 한국예술상 시상식'에서 경남대학교 정일근 교수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리노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2008년 전국여자축구 선수권 대회, 2012년 월드 슈퍼모델 패전트 코리아 후원에 이어 올해 한국예술상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대중화 지원으로 문화와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노스는 문화예술 분야 외에 안면기형아동 및 디딤씨앗통장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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