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 나눔동호회는 지난 12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베다니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리노스 임직원 및 직원가족 7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복지시설의 청소와 빨래 등을 도왔으며, 쌀 20포를 함께 전달했다.
베다니마을은 리노스가 지난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매년 두 차례 이상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일손돕기 이외에도 식료품 기부, '키플링'의 온라인 고객들이 기부한 적립금 기부,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 리노스 임직원들이 12일 베다니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뒤 10주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리노스 제공) |
한편 리노스 나눔동호회는 올해 '동행'을 화두로 삼고 디딤씨앗통장, 사회연대은행, 한국장애우마을,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 및 적십자바자 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