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매출 15% 증가 전망… 고성장 기대"
[뉴스핌=최영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투비소프트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28일 전망했다.
또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 성장에 그칠 전망이지만 내년부터는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제품의 질적 변화 이후 내년부터는 고성장이 예상된다"면서 "3년간 연평균 영업이익증가율이 39%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어 "2014년과 2015년 매출액은 각각 15%, 2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개발인력 충원 마무리에 따른 레버리지효과로 이익률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각각 38%, 4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