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와프 사망설 진위 여부 혼돈 [사진=SBS 스타킹] |
[뉴스핌=대중문화부] '1박 2일' 음악 청년 와프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네티즌들을 혼돈에 빠뜨렸다.
지난 2009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했던 코트디부아르 출신 와프가 고국에서 전쟁통에 휩쓸려 사망했다고 14일 한 매체가 보도한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또다른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와프가 속했던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 단장 율은 스타뉴스와 국제통화에서 "와프는 현재 살아있으며, 이탈리아 로마에 체류 중이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와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전했던 많은 네티즌들 역시 혼란스러워했다. 잘못된 보도로 살아있는 사람이 졸지에 죽은 사람이 된 데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1박 2일' 음악 청년 와프 사망이 사실이 아니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 2일 와프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제대로 확인이 됐으면 좋겠다" "1박 2일 와프 사망설? 잘못 보도한 거면 좀 그렇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