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가수 악동뮤지션과 최은솔 작가가 참여하는 '아트&쉐이크 프로젝트 시즌3'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트&쉐이크 프로젝트'는 모바일 세상에서 영감을 나누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다음과 예술∙문화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뻔한 일상을 펀(fun)하게 즐기자'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아트&쉐이크 프로젝트 시즌3'에서 악동뮤지션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진격놀이 오프닝과 함께 신규 음원 사소한 것에서의 티저 뮤직비디오, 최은솔 작가 인터뷰 영상을 이날 선보인다.
악동뮤지션과 최은솔 작가가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 사소한 것에서와 라면인건가:쉐이크는 1주일 후인 오는 27일 다음 앱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두 곡의 음원은 다음 모바일에서 오직 스트리밍 서비스로만 제공된다.
배성준 다음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아트&쉐이크 캠페인은 대한민국이 모바일을 통해 예술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모으다. 잇다. 흔들다 캠페인의 큰 틀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다음의 모바일 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모바일 문화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