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7일 서울반도체의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중국 및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조명용 LED 매출의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다"면서 "해외 고객 향 LED BLU의 사업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조명용 LED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추세 역시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4만2000원은 2013년 예상실적 대비 PER 36.5배, PBR 3.9배 수준"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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