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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QE' 축소 불안에 하락

기사입력 : 2013년05월30일 05:04

최종수정 : 2013년05월30일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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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주 약세, 장중 바닥선 낙폭 줄여

- OECD,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 "다우지수, 향후 6년내 2만 8000선 간다"
- 유럽연합, 긴축시한 연장 "성장부양" 병행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하루 종일 마이너스 흐름으로 일관하던 뉴욕 증시가 끝내 낙폭을 만회하지 못한 채 약세로 장을 마무리지었다.

통신주 등 방어주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 여전히 불안감을 보이는 상황이다.

전일 시장은 각 중앙은행들의 부양적 의지를 확인하는 발언들과 기대 이상의 경제지표 효과로 크게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경제지표 발표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시 시장은 위축되는 분위기로 돌아섰다. 투자자들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표와 1분기 GDP 경제성장률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69%, 106.59포인트 내린 1만 5302.80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낙폭은 200포인트대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S&P500지수는 0.70%, 11.68포인트 하락한 1648.38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0.61%, 21.37포인트 떨어지면서 3467.52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3.1%, 4.0%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기존의 3.4%, 4.2% 대비 소폭 낮아진 수준이다.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올해 성장 전망치를 기존의 2.0%보다 낮은 1.9%로 예상했으며 다만 내년에는 2.8%로 성장세가 다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역시 기존의 3.1%, 2.6%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OECD는 한국이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세계 경제 상황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이 연간 8~10%씩 오르는 흐름을 앞으로도 5,6년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양호한 기업들의 실적을 기반으로 시장의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의 예상대로라면 오는 2019년에 다우지수는 2만 8000선 이상까지 치솟는다는 계산이다.

그는 "S&P500는 기업 실적대비 15.5~16배 수준"이라며 "매우 저렴한 상황이라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일부 부실국가들에 대한 재정적자 감축 시한을 연장키로 하면서 긴축 일변도 노선에서 한발 물러서는 변화를 보인 것이 화제였다. 이들 국가가 지출감축으로 인해 실업률 악화를 보이는 등 잇따라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성장부양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한 데 따른 것이다.

EC는 프랑스의 재정적자 감축 시한을 2년 연장해 오는 2015년으로 늦추기로 했다. 프랑스틑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3.9% 수준까지 부채 비율을 줄이고 내년 3.6%, 2015년 2.8%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스페인도 긴축시한이 2년 연장되면서 오는 2106년으로 늦춰졌으며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도 1년씩 연장돼 각각 2016년, 2014년으로 시한을 뒤로 미루게 됐다.

반면 벨기에에 대해서는 지출 삭감 및 부채 감소를 위한 세금 증가에 실패했음을 지적하며 올해 말까지 재정 적자를 2.7% 수준까지 줄여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비스폭그룹의 폴 히키 공동창업자는 "시장이 오르면서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며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 추세적인 수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대부분의 S&P 하위섹터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방어주인 통신주와 소비자관련주들이 크게 하락했다.

애플은 팀쿡 최고경영자(CEO)가 다양한 '게임체인저'를 보유하고 있다며 혁신에서 거리가 멀어졌다는 일각의 비판을 반박했다. 팀쿡은 '구글 글래스'에 대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입는 컴퓨터'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는 숨기지 않았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1%대 상승을 보였다.

그외 마이클코어스는 실적 효과에 3% 이상 오른 반면 월마트는 1.3% 수준의 낙폭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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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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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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