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권점주)은 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직원, 설계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설계사(FC)부문, 텔레마케팅(TM)부문 보험왕과 지점장부문 대상 등 총 45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도 함께 참석해 그룹 핵심가치인 신한WAY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직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설계사(FC) 부문에서는 기업 CEO와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VIP마케팅에 성공한 명동지점 정안숙 FC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월 평균 100건 이상(연간 1,300여건)의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리치TM지점 박희숙 TM설계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권점주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직원과 설계사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Big Shinhan’을 달성하기 위해 정도영업을 실천하고, 품질경영을 신한생명만의 차별화된 문화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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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