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가 ‘빅맥송 시즌2 캠페인’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주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한 ‘빅맥송 시즌2 캠페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합쳐 약 4만여명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빅맥송 부르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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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빅맥송 시즌 2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무려 2,000 여 건이 넘는 고객 UCC 업로드, 135만회에 달하는 조회수 및 30만회 이상의 소비자 온라인 투표 참여 횟수를 기록하며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띤 관심을 그대로 보여줬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빅맥송 시즌 1에 이어 그 뜨거운 열기를 재현하고자 진행한 빅맥송 시즌 2 캠페인에 고객들이 보여주신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관심에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향후에도 맥도날드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