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CJ오쇼핑이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에 이틀 연속 상승 중이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9시 13분 현재 CJ오쇼핑은 전일대비 5700원, 1.84% 오른 3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이 올 1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는 "CJ오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6% 성장한 393억원의 이익을 낼 것"이라며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안정적 이익 실현, 해외모멘텀의 강화, 중기적인 CJ헬로비전 지분 가치의 재조명 등을 기대할 만 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