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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美GDP에 움찔했던 비트코인, 64K로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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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매크로 지표에 흔들렸다가 다시 6만4000달러선으로 되돌아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6일 오전 11시 7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25% 오른 6만4345.42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11% 상승한 3149.36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시장이 주목했던 이슈는 미국 경제 지표로, 미 상무부가 내놓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또다시 꺾으며 위험자산 시장에 부담이 됐다.

발표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율 1.6% 증가해 월가 전망치 2.4%를 대폭 밑돌았다. 둔화된 성장세와 달리 1분기 PCE 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3.4% 상승해 지난해 4분기의 1.8%보다 가팔라졌다. 근원 PCE 물가지수도 3.1% 올라 직전 분기의 2.0%를 크게 웃돌았다.

지표 발표에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올해 단 한 차례 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가장 유력하게 반영했고, 국채 수익률이 연고점을 찍으면서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이날 모두 하락했다.

시티즌스프라이빗웰스의 마이크 코나치올리는 "오늘 예상보다 부진한 성장률 발표로 연준이 코너에 몰렸다"면서 "이번 지표로 금리 인하 기대가 밀렸고 투자자들은 연내 인하가 가능하긴 한건지 의구심을 제기해 금융시장 전반에 충격파가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GDP가 발표된 이날 장 초반 비트코인 가격은 6만4740달러까지 올랐다가 이내 일중 저점인 6만2750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오후장에서는 가격이 6만5000달러 저항선을 향해 다시 반등하는 등 롤러코스터 움직임이 나타났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1월 출시 이후 계속해서 자금 유입을 기록했던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가 24일 처음으로 순유입액 제로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ETF 승인 호재에 힘입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3월 7만4000달러 가까이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 피로감이 쌓인 모습이라면서, 고점 이후 가격은 15% 가까이 밀렸고 기대를 모았던 반감기 역시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채 이제는 ETF 인기까지 시들해진 모습이라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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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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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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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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