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한국형 일자리 복지를 구상 중이란 소식에 일자리 관련주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윌비스는 전일 대비 70원, 4.33% 오른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람인에이치 역시 2% 이상 오른 상태다.
박 당선인은 복지와 고용정책 연계 강화를 염두에 두고 인수위에 고용·복지 분과를 신설, 복지 정책브레인 안종범 의원을 인수위원으로 배치했다.
안 의원은 일자리와 취업교육, 복지제도를 모두 아울러 고용과 복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국형 일자리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