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트렌드 리더들이 선호하는 합리적인 커피브랜드 '라떼킹(www.latteking.co.kr)이 신년 기념으로 현재 기존의 개인 커피샵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리뉴얼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리뉴얼 점포 선착순 총 20호점은 한 해 물품보증금 면제 및 LED간판, 어닝, 메뉴보드, 기타 디자인소품류 설치 모두를 본사 지원에 따라 500만원에 가능하다.
창업희망자는 가맹비와 교육비 1000만원을 포함해 총 1500만원이면 라떼킹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다.
라떼킹 김태준대표는 "최근 장기간 경기침체와 불황, 치열한 시장경쟁으로 매출이 부진한 카페(Cafe) 업종이 기존 매장에서 업종만 변경하는 리뉴얼 창업이 늘고 있다"며 "리뉴얼 창업은 기존 시설의 재활용 할 수 있고 추가적인 점포비용 부담이 없어 최소한의 투자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떼킹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16일 오후 3시 이대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신청은 라떼킹 홈페이지(www.latteking.c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1599-2159'이다.
한편 라떼킹은 창업경제연구소가 소비자들의 감추어진 니즈를 읽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마켓센싱' 기준에 따라 우수프랜차이즈로 평가받아 '2012년 올해의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