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
김 회장은 또 "유상 증자가 실현돼 재무구조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유동성확보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현재의 수익 구조를 혁신해 선순환구조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건설회사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동시에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PF보증 부담이 없는 민간사업 및 주택개발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새로운 기술분야인 친환경 에너지 절감분야 및 새로운 사업분야인 주거관리 기법 등에 대해서도 관심갖고 모니터링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