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입니다. 새해에 거는 각계의 기대도 남다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다시한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재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건은 녹록지 않습니다. 천문학적인 가계 부채와 물가상승 압력은 우리경제의 걸림돌입니다. 미국과 중국, 유럽의 경제전망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순항을 자신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일본형 장기불황의 조짐은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밝고 낙관적인 얘기보다는 우울한 소식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창사 10주년을 맞는 글로벌 경제미디어 뉴스핌(www.newspim.com)은 현재의 경제난국의 타개책의 일환으로 기업-금융-국민-정부가 함께하는 ‘2013, 글로벌경쟁력을 키우자'를 제안합니다. 규모와 관계없이 많은 각 분야에서 수많은 글로벌기업을 육성하고 응원하는 것이야말로 '장기불황'으로 향하는 한국경제를 구출하는 해법이라는 판단입니다.
이에 따라 뉴스핌은 '글로벌경쟁력을 키우자'는 대기획을 준비합니다.
우선 △대기획 '글로벌기업을 응원하자'(50회 장기시리즈) △금융-증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자 등 연중 기획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뉴스핌은 또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경쟁력을 주제로 한 Seoul Economic Forum 2013을 개최하는 한편 △캐피탈마켓(자본시장)대상, 대한민국 유비쿼터스대상을 신설하는 등 경제계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각종 사업을 전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