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잠실점과 함께 오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불우환우돕기 '힐링 북 페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판매 중인 신간과 베스트셀러, 어린이책, 건강 도서 등이 1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6일에는 병원 별관 강당에서 '밥풀떼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김정식 목사<사진>가 북 콘서트와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김정식 목사는 최근 '사람이 별미입니다'을 출간했다.
이번 행사 수익금 일부는 불우환우돕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