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선 후보를 사퇴한 안철수 캠프가 위치한 서울 공평동 건물의 인근 건물 옥상에서 26일 오후 2시10분께 한 중년 남성이 투신시도 등 자해 기도를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대선 관련한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해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안 캠프측은 "현재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며 "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있는 상태이다"고 전했다.
뉴스핌에 현장 사진을 제공한 독자에 따르면 이 신원미상의 남자는 "문재인 후보와 만나게 해달라" "문재인 후보 물러나라"고 외치고 있다고 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이 남성은 대선 관련한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해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안 캠프측은 "현재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며 "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있는 상태이다"고 전했다.
뉴스핌에 현장 사진을 제공한 독자에 따르면 이 신원미상의 남자는 "문재인 후보와 만나게 해달라" "문재인 후보 물러나라"고 외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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