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스북에 오른 `만렙 소믈리에`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기내스북에 오른 '만렙 소믈리에'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렙 소믈리에’라는 제목의 짤막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한손으로 와인잔 나르기 세계기록을 수립해 ‘만렙 소믈리에’로 불리는 필립 오센튼(43)이 등장한다. 차곡차곡 쌓은 와인잔은 성인 남성의 허벅지서부터 턱까지 올라온다.
필립은 이날 1차 도전에서 한손으로 와인잔 45개를 날라 종전 최고 기록인 39개를 갈아치웠다. 이후 2차 도전에서 6개를 더 얹은 51개도 가뿐히 성공시키며 새로운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가 됐다.
'만렙 소믈리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다 나는 한 손에 2개 들기도 벅차던데” “한손에 51개라니 신의손인들?” “무게도 장난아니라 팔 근육도 발달했을 듯” “힘과 요령이 모두 필요한 기술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