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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원 명소 [팔공산 갓바위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기원 명소가 다시금 화제다.
오는 8일 치러질 '2013학년 수능시험'을 앞두고 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경상북도 내에 있는 수능 기원 명소를 공개했다.
경상북도에서 꼽은 수능 기원 명소는 문경새재, 영천 은해사 거조암, 팔공산 갓바위, 군위군 신비의 소나무, 운문사 사리암, 울진 용의 꿈길 등이다.
수능 기원 명소 중 문경새재는 조선시대에 선비들이 장원급제를 바라며 한양으로 가던 길이며 영천 은해사 거조암은 암자로 4일 동안 기도하면 소원을 이룬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의 뒷산에 있는 신비의 소나무는 수령 500년으로 이 소나무를 만지고 기도하면 소원을 이룬다는 전설이 있다.
운문사 사리암 역시 입시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곳이며 울진 용의 꿈길은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소원을 비는 곳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