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 정부는 이번 4/4분기에도 수출입 회복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중국 상무부의 야오젠 대변인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4/4분기 무역 여건이 9월에 이어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야오젠 대변인은 4/4분기 무역 증가세가 지난 3분기 평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중국 무역은 올해 들어 3분기 간 평균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야오젠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대외 무역 촉진을 위한 정책을 계속 내놓을 것이며, 첨단기술과 장비 등의 수입을 한층 확대해 무역 균형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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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