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에 들어간 18명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경차에 들어간 18명의 성인 남녀가 찍힌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18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초미니 경차에 들어가는 도전이 찍혀 올라왔다. 이들은 지난 2010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기네스북 관련 이벤트에 참가한 도전자들로, 18명 전원 건장한 체격의 성인이다.
18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 경차 안으로 몸을 싣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18번째 사람이 경차안으로 구겨(?) 넣어지는 순간에는 장내에 있던 사람들의 박수가 터져 나온다. 게다가 18명의 도전자들은 한참 동안을 좁디 좁은 경차 안에서 버텨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 18명의 기록은 지난 2011년 미국 남녀들에 의해 깨졌다고 한다. 두 명이 더 많은 총 20명의 미국 남녀가 같은 자동차에 탑승했다는 것이 기네스북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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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